2023-05-21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e332입니다.
이번에 2023년 5월 20~21까지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진행했었는데요.
저는 21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명덕역에서 내린 다음 조금만 걸어가게 되면 남산자동차부속골목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캠핑카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픽업트럭들을 실제로 보니 엄청 크네요.
f150
이렇게 루프탑 텐트도 볼수 있습니다.
픽업트럭의 덩치가 어마어마 합니다.
픽업트럭 쪽을 지나 가면 이제 튜닝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네시스 쿠페가 있습니다.
벤츠도 있고요.
펠리쉐이드도 있습니다.
에쿠스도 있고요
링컨도 있습니다.
닛산 350z
현대 투스카니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DOHC
렉서스
란에보
또 다른 란에보
기아 쏘렌토
스포티지
또다른 스포티지
그랜져
아반떼
벨로스터 N
제네시스
그랜져
소나타
제네시스
쉐보레 카마로
k7
에쿠스
티코
아우디
투싼을 마지막으로 그 뒤쪽은 슈퍼카들이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웨딩카도 있습니다.
쉐보레 콜벳
에스턴마틴
아우디 R8
닷지 챌린져 SRT
여기가 거리의 끝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다시 한번 돌아가 봅시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을 했으니 이번에는 자동차를 조금 더 잘 찍어보도록 다시 돌아갔습니다.
다시 보니 이 투싼은 거의 바닥에 붙어있네요.
이날 너무 더워서 잠깐 무인 커피 집이 있어서 커피 한잔하고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우디 RS6의 색상이 인상적이네요.
이렇게 조금씩 처음 부분부터 끝까지 왔다 갔다 해야 되는 이유가 문이 열려있거나 닫혀있거나 자동차 오너 분께서 세팅을 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왔다 갔다가 해야 합니다.
조금 멋들어지게 찍어봤습니다.
뭔가 자동차는 이런 각도에 뒤쪽에 아반떼처럼 저 위치에 있는 각도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휠도 큼지막하니 이런 각도에서 찍으니 조금 더 멋있어 보이긴 합니다.
이번엔 닷지 챌린저가 트렁크와 후드가 닫혀 있어서 다시 찍어봤습니다.
옆에 있는 콜벳도 뒤태가 엄청납니다. 중앙의 머플러가 특히더...
이번엔 정면샷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정면은 찍었고 뒤쪽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아 역시 제 드림카인 닷지 첼린저가 젤 멋져 보이네요.
역시 자동차는 이런 각도가 굉장히 멋져 보입니다.
정면에 있는 r8에서 보이게 찍어봤습니다.
이런 스피커 참 좋죠.
이렇게 찍다 보니 포터 하나가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보니 모델분 팬들이 보내주신 커피차인가 봅니다.
중앙부에는 중구에서 시행하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주제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엔진룸의 엔진 커버도 이렇게 커스텀을 하셨네요
크 역시 자동차는 사선에서 찍는 게 굉장히 멋지네요.
아우디 R8의 오픈 모습
몰았는데 에스턴마틴의 차량은 문이 살짝 위쪽으로 열리는 것 같네요.
잠깐 화장실 때문에 지하철역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때 찍은 장미입니다.
화장실을 다녀오니 모델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때부터 인물사진 연습을 위해서 계속 찍었습니다.
튜닝카 쪽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나서 슈퍼카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슈퍼카 쪽에서는 펜스가 쳐져 있었기 때문에 밖에서 찍어야 했고 반대쪽을 찍으려면 돌아가야 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대구 스트리트 모터쇼를 한번 구경을 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의 이런 모터쇼나 커뮤니티등을 통해서 실제로 양산차에 접목이 되는 기능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튜닝카 사업? 이라기보다는 튜닝으로 인한 조금 더 좋은 기술들이 나와서 실체 해외의 차량들에게 접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도 각각의 차량카페에 들어가 보시면 튜닝이라던지 조금 더 양산차량에 개선점들을 더하는 튜닝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차량을 좋아 하고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바로 차량을 발전시킬수 있다는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차량 회사들이 하는 모터쇼도 이번년도에는 킨텍스에 다녀왔지만 각자의 개성이 있는 차량을 볼수 있었던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에 점점 커져서 다양한 업체 회사들과 개인적으로 튜닝 하셨던 분들이 많이 오셔서 조금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마지막 쪽에는 모델분들의 사진들이 많은데 인물사진 연습 할 기회가 잘 없는데. 제가 정말 취약한 부분이 인물 사진 쪽이라..
인물사진을 찍을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이벤트가 있을 때 많이 가서 찍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정신없이 찍은 것 같네요..
이상으로 2023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의 간단 후기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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