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나러 서울 간김에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감상하기 (스압주의)
안녕하세요 e332입니다.
이번에 친구들 보러 서울 간 김에 서울 모빌리티 쇼 감상까지 하고 왔습니다.
모터쇼는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출발을 해보도록 합시다.
일단 대구 동촌에서 도착지는 일산 킨텍스가 되겠습니다.
우선 ktx를 타기 위해서 동대구역으로 왔습니다.
우선 9시33분 서울/행신
서울 지나갑니다.
행신역 도착했습니다.
행신역에서 3호선 대곡역으로 출발합니다.
대곡역에서 대화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대화역에서 킨텍스 까지 걸어가면 됩니다.
가는 길에 특이한 걸 봐버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킨텍스 도착했습니다.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어떤 업체들이 있는지 확인을 한번 해봤습니다.
입구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안마 의자가 보입니다.
좌측에는 기아 부스가 있습니다. 전기차인 EV6가 바로 보입니다.
EV6 GT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기아의 EV9이 사람들의 관심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저도 기대가 되어서 가까이 가서 차량을 한번 봤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향지시등이 굉장히 잘 보이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니로 플러스와
신형 니로까지
옆으로 가니까 EV9이 몇 대 더 있었습니다.
확실히 관심이 많은 차량이기 때문에 차량을 많이 DP 해둔 것 같네요.
GT라인의 후면 테일라이트의 경우 꾀나 강렬하네요.
전기차량의 특징이 휠이 공기역학적으로 이렇게 막아주는 휠들이 많이 보입니다.
전면의 라이트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전면 후드에는 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EV9 GT라인과 EV9이 같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 곳에서는 이렇게 EV9 GT라인을 디스플레해 두고 외곽 쪽에 물을 내려보내는 효과를 주고 있었는데
굉장히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효과를 보니 굉장히 좋았습니다.
현대 모비스 쪽에는 이렇게 생긴 차량이 있는데 굉장히 미래적이네요.
움직이는 것은 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보니 미래의 택시용도로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은 벤츠 쪽으로 왔습니다.
바로 보이는 차량이 메르세데스 EQ차량입니다.
휠도 강력하네요.
한 곳에서는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하나 구매 해보고 싶었지만..
금액이.. 무광 역시 이쁘네요.
지바겐 AMG도 있습니다.
차량을 전면을 보니 뭔가 화난 얼굴처럼 보이는 것 같은데..
이 녀석은 EQS인데 한 덩치 하네요.
다음은 마이바흐인데 뭔가 오프로드 다닐 것 같이 생겼습니다 여기는 줄을 서야 해서 그냥 보기만 하고 지나 쳤습니다.
웅장!!
다음은 현대 부스로 왔습니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된 아반떼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음은 캐스퍼인데.
캐스퍼의 경우 젠지와 콜라보해서 색상을 젠지스럽게 도색을 해두었네요.
그 외에도 캐스퍼의 경우 다양한 도색을 해서 귀엽게 디스플레이를 해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현대에도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굿즈들이 있었지만 텀블러에 주유구 캡을 넣어놨네요.
이 녀석은 마그네틱 도어 가드입니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코나 전기차량이 있었습니다.
코나도 마찬가지로 센서 램프가 들어가 있습니다. 현대가 센터램프를 많이 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나도 후드를 열면 추가로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후면에도 램프는 센서 램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오닉 6에서 자동 충전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짐을 이동할 수 있는 녀석도 있었습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이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아이오닉 6N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요.,
보니까 이쁘긴 합디다.!
후면에도 레이싱에 맞게 스포일러와 디퓨저가 장착되어있네요.
다음은 처음 나왔을 때 극찬을 했던 차량 현대 N 비전 74 콘셉트 카가 있습니다.
역시 디자인은 장난 아니네요.
사선에서 봤을 때도 정말 이쁩니다.
전면에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아이오닉 6N이나 N비전 74나 LED가 안 들어오는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은 소나타 페이스리프트 차량입니다.
이전의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센서 램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랜저 보다 소나타의 헤드 라이트는 조금 더 스포티 해 보이는 게 저는 좀 더 헤드 라이트가 이뻐 보입니다.
요즘 조금 애매한 포지션을 가진 소나타인데.
N라인도 헤드라이트가 조금 스포티해 보이는 게 저는 마음에 듭니다.
소나타의 후면 브레이크 등은 이렇게 됩니다.
다음은 BMW 부스입니다.
M4입니다.
휠들이 정말 이쁩니다
다음은 X4입니다.
BMW IX5인데 수소 차량입니다. 차량 아래쪽이 LED라서 뭔가 누끼 따놓은 것 같아 보이네요.
iX1
i4
Z4 예전 Z4 만 생각하고 있다가 요즘 Z4를 보니 엄청나네요.. 그리고 컬러도..
8시리즈
2시리즈
iX
i7 시리즈인데 투톤을 해두니까 색상이 굉장합니다.
다음은 미니 부스로 왔습니다.
전기차량이네요.
특이한 차량이 있어서 봤는데 문이 열리는 게 조금 특이합니다. 전면에도 열리는 게..
미니 컨트리맨에 캠핑용 세팅? 을 해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쌍용이 아니라 KG모빌리티입니다.
왼쪽에는 RC카로 오프로드를 체험하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티볼리가 보입니다.
렉스턴 스포츠 칸
확실히 칸은 캠핑카가 엄청 잘 어울립니다.
티볼리 에어
코란도 뒤쪽에 KR10이 보이네요 집에 와서 확일 했을 때. KR10은 사진이 없다는 걸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죠..
토레스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 O100
F100 렉스턴 후속이 되지 모르겠지만 덩치가 엄청 큽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게 되어있는데 사이드 미러의 경우에도 카메라가 들어가 있어 엄청 옆에서 봤을 때 카메라 부분이 잘 안 보이게 되어있어서 굉장치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트렁크 부분에는 충전할 수 있는 어댑터? 도 보이게 되어있었습니다.
마지막 끝쪽에 있는 차량들을 보니까 경매로 판매하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구) 쌍용 (현) KG모빌리티 부스였습니다.
차량을 튜닝 업체들의 차량 드레스업 한 차량도 전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한국도로공사에서 안전벨트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위쪽에 있는 직진형의 경우에는 전방추돌일 때의 체험 같습니다.
그리고 회전형의 경우에는 아마 사고에 의해서 차량이 뒤집어질 때를 가장 해서 테스트를 하는데 실제 차량이 회전하듯 그렇게 회전하지는 않고 회선 속도의 경우에는 조금 천천히 진행되네요. 아무래도 가족단위로 탑승을 하다 보니 실제처럼은 못하겠죠..
이런 식으로 회전합니다.
다음은 조금 기대? 궁금했던 차박 텐트입니다.
저도 말로만 캠핑캠핑 이야기만 했지만. 차박 텐트는 아이두젠 부스에서 한번 구경을 했습니다.
출시예정인 제품도 있고요.
이런 6면으로 된 옥타곤 텐트도 있습니다.
차박 텐트이긴 하지만 너무 긴 게 아닌가 싶은데..
차박은 딱 이 정도의 길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하더라도. 차박텐트가 아닌 일반 텐트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그 옆에는 아트원 부스가 있는데 이 부스에서는 차량을 차박용으로 개조해주는 회사인 것 같았습니다.
안쪽에 보면 매우 깔끔하게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잠깐 커피 한잔 먹으면서 잠시 쉬었습니다.
생각보다 피곤하더라고요.
한국 과학 기술원에서는 vr을 이용하는 체험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원 반대편에서는 자율주행 플랫폼을 시연해주고 있었습니다. 위쪽에 있는 유닛들이 주변을 감지하는 것 같습니다.
모니터를 보면 이렇게 나오게 되는데 아마 저 기 표시된 부분이 보고 계시는 분들을 감지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 픽업트럭 같은 차량도 있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기체도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소형전기 트럭인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회사인 알파 모터 코퍼레이션의 울프입니다.
예전 미국영화에서 나오는 픽업트럭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좌측에는 진한 파랑컬러이고 우측에는 진한녹색 같은 색상으로 저는 보니까 우측의 진한 녹색이 좀 더 색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픽업트럭답게 전면 쪽에 라이트가 눈에 띄네요. 물론 위쪽에 라이트도 눈에 띕니다.
요즘 led가 많이 들어가는 추세이지만 픽업트럭의 경우에는 램프형태의 라이트가 더 이뻐 보입니다.
그 옆에 있는 이네오스 부스로 왔습니다.
그레나디어는 처음 보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랜드로버 디펜더를 모티브 삼은 차량이었습니다.
정말 이런 차량은 너무 좋네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하는 곳인가봅니다.
CN모터스 부스에는 전기 차량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각 차량을 튜닝 한 차량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보닛 패턴이 정말 신기합니다. 손으로 만지면 손에 상처 날 것처럼 되어있지만 코팅이 되어있어서 매끈합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이렇게 디지털 스카이뷰가 있습니다.
모델분이 계셔서 인물사진 연습좀 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 운행 차량은 좌측화면에 운행 영상이 나왔습니다.
GMC의 시에라도 있네요.
정말 크기가..
다음은 테슬라 부스인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자세하게 보려면 줄을 서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부스 밖에서 찍었습니다.
모델 X
모델 S
현대 모비스 부스가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라이트 부분에 효과를 주는 부분이 있네요.
다음은 코토 부스에 왔습니다.
보니까 차량 루프 박스 등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박이나 캠핑용 악세러리 들은 판매 하고 있네요.
자전거를 고정시키기위한 제품들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좌측에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어서 굉장히 좋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대편으로 가니 더 좋았습니다. 사다리도 있고 이정도 장비면 차박 할만 나겠다 싶더라구요.
다음 부스는 고스트로보틱스입니다.
로봇개? 를 볼 수 있는데.
정말 이런 로봇 하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습니다.
역동적인 움직임!
zzZZZ 충전 중~
SKT에서는 하늘용 이동수단을 사용한 것을 vr로 보면서 움직이는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우선 체험 관련 된 부분은 줄이 많이 서있었기 때문에 저는 바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은 포르쉐 부스로 왔습니다.
전기차인 타이칸 GTS가 붉은색도장으로 된 차량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색상이 꽤나 강력하네요.
다음은 suv인 마칸 GTS입니다.
911 카레라 4S도 있는데 뭔가 포르셰차량은 색상이 강렬합니다.
트랙용 인 것 같은데 딱 보기에도 강렬.
전면
휠과 타이어
타이칸 4S
파스칼 베를라인 드라이버의 슈트인 것 같습니다.
파나메라 4
다음은 911 타르가 4 GTS입니다.
요즘 차량들은 배기구를 안 보이게 숨기고 있는데 이렇게 보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올블랙이라서 더 멋져 보입니다.
굿즈 샵이 있어서 보고 있는데 1:18 다이캐스트 차량가격이!
시계가격이! 돌아다니면서 굿즈 하나 구매를 하고 싶었는데 결국에는... 아무것도 못 샀네요.
이렇게 다이캐스트 차량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테이블 시계도요.
컵, 골프가방, 캐리어, 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레라 RS 핑크 에디션이 있습니다.
크 예전 차량이지만 정말 이쁩니다.
동글동글 한 게 귀엽기도 하네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제작한 제니루비제인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포르쉐 부스 2층에서 찍은 사진
포르쉐 1600
카이맨 GT4
카이맨 S
포르쉐 미션 R 콘셉트 카입니다.
흰색 범퍼 안쪽에 회색으로 막혀 있는 부분은 아마 레이싱 할 때 열리는 부분이겠죠?
지나가다가 모델분이 바뀌신 것 같아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동하다 보니 시승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승 행사 하는 자동차 회사는 르노와 벤츠였습니다.
이렇게 2023 서울 모빌리티 쇼를 봤습니다.
거리가 좀 가깝다면 2일에 나누어서 보고 싶었지만.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을 합니다.
버스를 타고 갑니다.
버스를 타고 홍대입구로 왔습니다.
그리곤 공항 철도를 탑니다.
영종역에서 내렸습니다.
이미 친구가 도착해서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우선 오리고기를 먹고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줘야 됩니다.
2차로 양고기집을 왔습니다. 첫 잔은 맥주로
양고기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마라탕과 가지볶음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친구 집으로 와서 하루잠을 자고 다음날..
친구가 역까지 데려다준다고 해서 빨리 기차표 예매를 하려고 했더니...
거이 매진이었습니다. 한자리남은 곳이 서울역에 서라 친구가 서울역까지 데려다줬습니다.
가는 길에 조금씩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서율역에 도착하였고 시간이 남아서 조금 돌아다녔습니다.
이사진은 조금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KTX를 타고 대구로~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잠만 잤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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