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오맥스 반중력 물방울 조명 가습기 개봉기 & 사용기

안녕하세요. e332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사실 펀딩 한 제품인데 플레오 맥스 반중력 물방울 조명 가습기입니다.

가습기가 필요했었는데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가습기는 회사로 가져가고 집에서 무드등 개념으로 사용하려고 펀딩을 해두고 있다가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스펙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조 용량: 500ml

가습방식: 초음파 가습기

분무량: 150ml/h

사이즈: 지름12.8cm 높이 22.8cm

이제 제품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전면에는 제품가동했을때의 사진이 박혀있습니다.

물론 아래쪽에 정품 스티커도 붙어 있네요.

좌측과 우측에는 제품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상단부에는 플레오맥스 반중력 물방울조명 가습기라고 적혀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에대한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이제 제품박스를 개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봉인씰을 제거 하고 개봉하게 되면 보호용 스티로폼이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우선 제품을 개봉 해봤습니다. 총구성품은 커다란 반중력 물방울 가습기와 충전 케이블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단부에는 초음파 가습기답게 안쪽에는 진동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에는 전원을 on/off 할 수 있는 터치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에는 usb단자가 있습니다.

제품을 전면에서 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래쪽에는 3군대 미끄러짐 방지 패드가 붙어 있고 중앙에는 제품에 대한 인증들이 있습니다.

우선 신기해서 안쪽을 한번 봤는데 led가 3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부에는 물이 이동하는 통로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던 제품인 루메나 H3 가습기입니다. 크기를 비교했을 때는 조금 차이가 많이 나네요.

우선 무게를 한번 재봤는데  약 372g정도가 나오네요.

그리고 수조를 봤는데 이 부분은 조금 실망이네요. 수조 용량은 500ml라고 되어있었는데 적어도 어느 정도까지 해야 500ml가 되는지 정도는 표시가 되어있었어야 됐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래쪽 부분에는 가습을 하기위해서 펌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물을 감지할 수 있는 케이블이 아래쪽으로 나와있네요. 

우선 두 제품 모두 물을 받아왔습니다.

반중력 가습기의 경우에는 on /off로 되어있는데 보통 open/close로 되어있는게 맞는 것 같은데.

상부의 방향이 반대 방향으로 가더라도 찾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한번 on 해봤습니다. 

확실히 무드등으로는 가능 할듯 합니다. 꽤나 밝습니다.

미니 스튜디오 조명을 끄고 한번 찍어봤는데 좌측 루메나 H3의 LED와 플레오맥스 반중력 가습기의 LED의 차이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가습량의 경우에는 루메나 H3는 160ml이며 플레오 맥스 반중력 가습기의 경우에는 150ml라서 얼마 차이는 안 나지만 

듀얼과 싱글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듀얼이 조금더 좋아합니다. 

자동차 머플러도 마찬가지로... 

이번에 플레오 맥스의 반중력 초음파 가습기를 한번 알아봤는데요.

플레오맥스라는 회사의 제품을 예전에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번 반중력 가습기의 경우에는 조금 실망이 크네요.

마지막으로 장점과 단점을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장점의 경우에는 

1. 정말 물멍 가능합니다 저는 가습기 틀어놓고 침대에 엎드려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 틀어 놓고 물멍을 때리기도 합니다.

제가 봤을때의 장점은 이게 끝감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불멍과 물멍은 항상 좋죠.

다음으로는 단점을 한번 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선 전원 on/off에 대한 내용인데 적어도 전원이 터치기 때문에 야간에 사용하는 분들도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한번 적어봅니다. 그건 바로 상태창입니다.  물리버튼의 경우에는 물리적인 버튼이기 때문에 손의 감각으로 찾을 수 있거나 바로 클릭을 해볼 수 있지만. 터치의 경우 그런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전원터치 부분에 적어도 LED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배터리의 부재입니다. 요즘 시기에는 무선에대한 제품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어폰부터 마우스 키보드 각각의 분야에서 무선으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시기인데 배터리가 없다는 게 조금 아쉽네요. 역시 감성이라면 캠핑에서 더더욱 활약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저는 잘 안 가서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겨울 캠핑을 가시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습니다. 그럴 때를 생각했을 때 어느 정도의 배터리는 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3. 수조 용량에 대한 표시 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품상세 페이지에는  수조 용량이 500ml라고 되어있지만 정작 실제 수조에는 얼마나 물을 넣어야 500ml인지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이 정말 별것도 아니지만 괜히 신경 쓰이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4. 마지막으로는 제가 펌프로 물을 올려서 아래쪽으로 물을 내려주면서 LED의 주파수에 를 쏴주면 물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물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부분에 보면 물이 떨어지면서 360도 퍼지게 만들어주는 부분말고 그 윗부분에 볼록 올라 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왜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결과 한번 찍 위쪽에서 물이 퍼질 때가 있는데 이때 물이 밖으로 튀어 나갈 때가 한 번씩 있습니다. 이럴 때 많은 물은 아니지만 물이 제품보다 밖으로 튀어나가서 어느 정도 가이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제품의 특성이기 때문인데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물을 위쪽에서 흘려보내고 LED의 주파수를 조절해서 거꾸로 올라 가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영상을 찍으려고 했다가 포기했습니다. 플리커가 너무 심해서.. 제 니콘 z6과 아이폰 13프로 맥스도 엄청 심하게 나왔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제가 글을 아이패드로 쓰고 있는데 아이패드로 촬영을 해보니  좀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노래 하나 틀어 놓고 영상 하나 찍어봐야겠습니다. ㅎㅎ 기대해주세요.